엽서체 폰트로 보실 것을 권합니다
자막: 하얀콩
데쟈뷰/에라곤/어느 멋진 순간 자막을
감독: 낸시 마이어스
사랑에 관해 쓰여진
사실이다
세익스피어가 말하길..
"여행은 사랑하는 이를
아, 이 얼마나 비범한 사유인가
개인적으론, 난 그런 류에
하지만 세익스피어는
난 남들보다 사랑에 대해
인생을 바꾸는 사랑의 위대한
세익스피어는 또 말했다
그 말 역시
로맨틱 할러데이
어떤 이들에겐,
사랑이 시든다
또 어떤 이들에겐
사랑은 자취를 감춰버린다
하지만, 물론
사랑은 어디든 있다
비록 하룻밤 사랑일지라도
내 사랑은
잔인한 부류인,
걸리면 거의
이름하여 짝사랑이다
그 방면에선 내가 전문가다
대부분의 사랑 이야기에선
하지만 남은 우리는?
우리 애기에선?
그런 우리는
우리는 '일방 통행식
우린 사랑에 있어서
우린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
걸어 다니는 부상자
큰 주차장에 댈 곳
맞다. 지금 보고 있는 인물이
난 저 남자를 정말 사랑해 왔다
비참했던 지난 3년간을..
내 인생에서 최악의 순간이었다
최악의 크리스마스가
신년 전야는
내가 사랑에 빠졌던, 요 몇해는
날 사랑해 주지 않는,
사랑했기때문에
정말, 저 남자를
심장이 울렁이고,
아무 것도 삼킬 수가 없다
모두 늘 겪는 증세다
오, 제스퍼..
- 너 아직도..
니 인생도 참 힘들다
어쨌던, 너 저
사랑했으까 그런거란거 알아줘
그래, 그래. 이젠 저 인간
내가 저 인간하고
이런 애기 좀 그렇다
그러고도 어떻게 만나니?
그 놈은 바람을 피웠는데
내가 다 떠벌렸지
모르는 사람이 없어
- 나 지금 울고 있니?
담배 연기때문에 그럴 뿐이야
그 놈이 너 사랑한다고 대답했니?
그래, 세번
내 기억으론, 분명히
그게 아니었어
있잖아, 아이리스
네 남친이 다른 여자하고
친구로 남아 있어선 안돼는거야
그런건 븅신들이나 하는 짓이야
집어 던지고, 소리치고,
빨래나 해주는게 아니구
나 빨래 안해주는데?
지금 우리는,
메일을 주고 받아
물론 그 여자 모르게
또, 그 여자랑 안있을땐
가끔은 몇시간씩..
어쩌다 점심을 길게 먹게 되면
너처럼 처량한 애는 처음 본다
그래?
날짜: 06.01.04
Sync Fix for R5.PUKKA_SYNCFIX: 고운모래, 2007.01.16
곧 무비이즈 사이트에 올릴 예정입니다.
거의 모든 글들은..
만남으로 끝난다"
대한 비슷한 경험조차 없다
있었을거라 의심치 않는다
더 많이 생각하는 편이다
힘은 날 끊임없이 놀라게한다
"사랑하면 눈이 먼다"라고
변함없는 진실이다
아무 이유 없이..
좀 다른 편이다
죽음으로 몰아가는,
사람들은 '서로' 사랑에 빠진다
'혼자' 사랑에 빠진다
사랑'의 희생자들이다
저주받은 사람들이다
하나 없는 장애인
바로 그런 경우다
바로 그 생일이었고..
눈물과 진정제로 보낸다
내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
주지 않을 남자를
저주 받은 것일까?
보는 것만으로도
목이 메이고,
- 아냐, 이젠 아냐
인간하고 잤잖아
발행 부서 년하고 잔다던데
안자고나서부터야
파티 중이잖아
친구라는 말이 나오니?
- 아냐, 아니야
아니 거의 네번
대답한거라 생각했는데
있는 걸 알았으면
욕을 해야하는 거야
누가 나 그런다고 애기하디?
우린..
전화 통화도 해